꿈을 공유하며 혁신과 성공의 지도를 함께 그린다.
멘토의 경험과 멘티의 열정이 만나는 곳

보도기사


보도기사
제목  [K-ICT창업멘토링센터 우수멘티7]비웨이브 "뇌파 데이터로 우울증 진단 손쉽게" 구분 센터
등록일 2021-11-15 조회수 1741

[전자신문] 전자신문 ICT창업멘토링, 스타트업에 날개를 비웨이브 →언론보도 링크

 

비웨이브(대표 이승환)는 뇌파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울증 진단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회사다. 뇌파 인공지능(AI)을 통해 주요 정신질환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역동적으로 변하는 뇌파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뇌의 비정상 부위와 네트워크 이상을 분석한다. 미로와 같이 복잡한 뇌 속에서 연결성과 활성화를 찾아내는 방식이다. 뇌파와 심박변이도에서 추출한 빅데이터와 AI를 결합해 우울증, 치매 등 각종 정신질환을 진단한다.

 

 

비웨이브는 전문가용 진단 보조 서비스 외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평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회사가 개발한 6가지 측정기준을 바탕으로 뇌파를 추출해 2주 만에 평가지를 받아볼 수 있다. △정서적 안정성(QEEG) △억제력 및 신중함(Go/No Go) △지각명료성(ASSR) △전반적 사회능력(MMN) △스트레스 예민성(LDAEP) △자율신경 상태(HRV) 등을 평가할 수 있다.

 

비웨이브는 K-ICT멘토링센터 윤정자 멘토로부터 멘토링을 받았다.

윤 멘토는 퓨전테크 대표이자 벤처기업협회 이사로서 정부 정책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경험이 있다. 이 대표는 “기업의 직간접적인 애로사항들을 공유하고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점에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이전글     |    [우수멘티소식]코로나19 사태에 더욱 빛 발하는 스타트업들이 있다-上
다음글     |    [우수멘티소식]코로나19 사태에 더욱 빛 발하는 스타트업들이 있다-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