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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ICT창업멘토링센터 우수멘티6]케어마인드 "수술 후 관리는 에포터로" 구분 센터
등록일 2021-11-15 조회수 1630

[전자신문] 전자신문 ICT창업엔토링, 스타트업에 날개를 케어마인드 →언론보도 링크

 

케어마인드(대표 신윤제)는 환자 건강 데이터와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수술 이후 자가 회복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에포터'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환자가 수술 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자신의 환부 사진과 증상, 상태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을 통해 현 상태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ICT창업멘토링, 스타트업에 날개를]<6>케어마인드 "수술 후 관리는 에포터로"

케어마인드는 환자의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최대 강점으로 꼽는다.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진료내역과 상담내역, 환부 상태와 증상, 관리법 등을 앱에 기록하고 있어서다. 이런 양질의 데이터에 기반한 회사의 AI 모델은 여타 업체가 갖지 못한 장점으로 꼽힌다. 매쉬업엔젤스, 롯데액셀러레이터 등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케어마인드는 K-ICT멘토링센터 맹찬영 멘토에게 멘토링을 받았다.

 

맹 멘토는 SK텔레콤에서 데이터망 기술 담당을 거쳐 무한네트웍스, 글로링스 대표를 역임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분야 전문가다. 신 대표는 “어떤 수술을 하든 어떤 병원에서 치료를 받든 수술과 치료 이후 관리는 케어마인드를 통해 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병원 밖 일상을 돌볼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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