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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일보]"CEO멘토와 초기 창업멘티 잇는 연결고리 역할" 구분 보도
등록일 2017-03-27 조회수 2863
"수도권 지역에서는 활성화 되고 있는 'CEO 전담 멘토링 제도'가 광주 지역까지 확대돼 1년반 동안 진행된 건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멘토들은 자신들의 경험만이 아닌 청년 사업이나 개인의 성공에 초석이 될 수 있는 지혜를 나누기도 합니다."

K-ICT창업멘토링센터(이하 멘토링센터)에서 CEO멘토로 활동 중인 하상용 (사)광주창업지원네트워크 이사장이 밝힌 소감이다.

멘토링센터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98번지 스타트업 캠퍼스 3동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광주 사무소는 동구 동명동 'I-PLEX 광주' 1층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운영하는 멘토-멘티가 만나는 공간이다.

지난 2013년부터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를 운영하며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ㆍ일반인들에게 멘토ㆍ멘티간 1대 1로 창업 노하우를 전수해왔다. 멘토링센터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멘토는 10~20년간 벤처 ICT 분야에서 사업을 해온 경험이 많은 전문 CEO들이다. 이들은 ICT 청년 창업자들의 준비~창업~성장~발전 단계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해결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초기 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해"

멘토링센터는 벤처 1ㆍ2ㆍ3세대를 활용한 청년기업가, 대학 창업 동아리에 대한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 활성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창업기반 활성화를 위한 실전 창업교육 및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지원기관이다.

멘토링 서비스도 다양하다. △창업활성화를 위한 오픈 멘토링 △초기창업자 성공창업을 위한 전담 멘토링 △멘토-멘티간 협업 멘토링 등이다. 서비스는 멘토링센터 홈페이지(gomentoring.or.kr)를 통해 각 지역별 전담 멘토단으로부터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할 전국적으로 전담 멘토단은 총 34명, 이중 호남지역은 광주와 전북 등 총 4명이다. 광주는 CEO멘토 그룹장을 맡고 있는 하상용 이사장을 비롯해 정연수 ㈜지혜와 비전 대표이사, 김병혜 ㈜케이티이에스 대표이사 등 3명의 CEO멘토로 구성됐다. 전북은 유홍진 ㈜건지소프트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2015년 6월, 전문 CEO 3명으로 구성된 멘토링센터 호남그룹으로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전담 멘토링 활동에 돌입했다. 민간에서 기관, 창업자, 창업자 간을 잇는 공식적인 연결고리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한 이들이었다.

하상용 이사장은 "광주는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환경 자체가 열악한데, 이들을 위한 성공창업을 위한 전담 멘토링 제도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을 바탕으로 CEO멘티 선발은 지역내 대학교, 창업지원단, 혁신센터, 창업지원기관 등을 통해 진행했다. 멘티 기준은 ICT 기반으로 창업 경험이 있거나 또는 창업 경력이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했다. 연령은 39세 미만으로 제한했다.

선발된 멘티는 CEO멘토 한명 당 3~4개 업체로, 인원 수로 따지면 20~30여 명이다. 정식적인 커리큘럼은 없지만 기업 정신, 자금 조달, 사업 계획서 작성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가볍게 시작하라" 솔루션 제공

CEO멘토 그룹장을 맡고 있는 하상용 이사장이 지난 1년반 동안 CEO멘토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멘티 얘기를 꺼냈다. 목포 출신의 1인 게임 업체를 운영 중인 이니록스 대표 조영인 씨가 주인공이다.

하 이사장은 "게임 개발의 불모지에 가까운 목포에서 2011년부터 유니티 엔진을 독학으로 배워 게임 개발에 매진해 온 친구"라며 "게임 개발사에 취업하지 않고 지방에서 홀로 인디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에서 유일하지만 1년반 전에 모바일 게임 아라하를 네이버 플랫폼에 올려 판매하기도 했다"며 "최근에는 미국 게입업체인 밸브가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제안을 받아 5~6월 달에 그 플랫폼에 조씨의 게임을 올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고 설명했다.

하 이사장의 멘티인 조씨는 현재 혼자 업체를 유지하는 수준이지만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며 계속해서 신작을 출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하 이사장이 20여 년간 쌓아온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해주고 있다.

하 이사장은 "멘토끼리 하는 말로 '창업 기법'이라고 하는데 기초 창업자들에게 일종의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것"이라며 "'가볍게 시작하라'고 항상 얘기하는데 한번에 1000만원 이상의 제품을 만들어 팔아서 손해 보지 말고 50~100만원 정도 적게 시작해서 조금씩 사업을 늘려가는 게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CEO멘토들은 "전문적이고 헌신적인 역할을 해 줄 멘토들과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 받은 기초 창업가들이 협업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정화 기자 jhjoo@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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